매주 목요일 복 도시락 전달을 하던 중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김도윤, 이하현 자원봉사자가 발견하여 병원에 동행 하였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어르신께서 요근래 식사를 못하시면서 기력이 떨어져 화장실을
이용하던 중 넘어지하셨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영양제 주사를 맞고 조금씩 기력을 회복 할 수 있게 된 어르신은 도시락 배달을
해주는 분들 덕분에 살게 되셨다고 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