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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대학´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지정(2월27일인천일보.늠내길사람들) 덧글 0 | 조회 1,111 | 2013-08-05 00:00:00
관리자  


























시흥시민대학´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지정
18세 이상 초등교육과정 운영 … 고령자 학력취득 길 열려
 








                                                                                              2013년 02월 27일 (수)

 
 


시흥시 신천동에 소재한 시흥시민대학(학장 이복희·이하 시민대학)이 ´학력인정 문자해득 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뒤늦게 배움의 길에 나선 어르신들이 초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26일 지역 주민 독에 따르면 시흥시민대학은 지난 19일 시흥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정식으로 ´교육장 지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시흥시민대학´으로 인가를 받아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민대학이 18세 이상 성인학습자들에게 초등학력 취득기회를 줄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받아 그동안 취득기회가 어려웠던 성인학습자, 특히 고령의 어른신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운영시간을 최소 640시간 이상 운영해야 하며, 단계별 과정과 평가과정을 거쳐야 한다.



단계별 이수방식은 ▲1단계는 연간 40주, 주 4시간 ▲2단계는 연간 40주, 주 6시간 ▲3단계는 연간 40주, 주 6시간의 수업을 반드시 실시해야 하며 1년 이수를 전제로 하고 있다.



한편 시민대학은 지난 2003년 창립해 그동안 시흥 지역내에 거주하는 노인어른신들을 상대로 ▲한글교실 ▲실버 노래교실 ▲영어교실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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