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어르신 100명 선정

농협중앙회시흥시지부(지부장 김희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보살핌가정봉사원파견센터(센터장 이복희)추천으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100여 명에게 사랑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 의약품은 다른 어떤 선물보다 의미가 있었으며 어르신들 가슴속에 깊이 파고들었다.

매년 직원급여에서 일부를 적립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중앙회 임직원 일동은 “의약품 전달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어르신들의 뜨거운 감동에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이 앞선다”고 마음을 열어놓았다.

작은 나눔이지만 늘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든든한 이웃으로 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하겠다고 임직원들은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