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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지부장 김한수)와 사단법인복지세상미래 부설


보살핌가정봉사원파견센터(센터장 이복희)는


12월 27일 추운 겨울을 맞이해 연탄사용 독거노인 16가정을 선정


7,000장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전달에 참가한 농협직원들은


   시흥관내 각 영업점에서 1명씩 추천하여 참여하게 됐고,


봉사자들이 줄지어 손에서 손으로 러브 체인을 이루는


연탄 한장 한장에는 가족의 사랑과 에너지로


가득 차 감동이 되어 물결을 쳤다.


 이날 활동을 나온 김한수 지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2012년의 마무리를 뜻 깊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